지난 주말 함양 마천 지리산둘레길에서 열린 돼지감자&흑돼지축제가 탐방객들이 대거 몰리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16일 함양군에 따르면 마천면 지리산둘레길 함양안내센터에서 열린 ‘2017 지리산골 돼지감자&흑돼지 축제’가 지난 14~15일 이틀간 3000여명의 나들이객들이 방문한 가운데 농·특산물 판매..
음식문화운동가로 불려지길 원하는 고은정 강사의 특강이 별빛야영체험이 열린 함양상림숲 어린이공원 수변공원에서 열렸다. 고은정 강사는 지리산의 맛있는 부엌을 운영하며 제철음식학교, 우리장학교, 김치학교, 약선음식학교 등의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다. 고은정 강사는 그런 교육을 통해 밥을 해먹고, 장을 담그고 제..
단풍이 절정을 향하는 깊어가는 가을, 함양 지리산 마천골에서 전통과 문화, 체험, 그리고 자연이 가득담긴 돼지감자 흑돼지 축제가 열린다. 11일 함양군에 따르면 오는 10월 14일부터 이틀간 함양군 마천면 금계마을 지리산둘레길 함양안내센터에서 ‘2017 지리산골 돼지감자&흑돼지축제’가 개최된다. 금계마을..
지난 9월 16일, 17일 이틀간 함양의 청정자연에서 자란 함양 백전오미자를 만날 수 있는 제4회 지리산함양 백전오미자축제가 개최됐다. 백전면사무소 앞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3,000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 백전오미자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개막식에 앞서 백운산풍물패의 신명나는 풍물공연이..
함양군(임창호 군수)은 백두대간 자락 고랭지에 위치해 맛과 영양이 풍부한 함양 백전오미자를 싸게 사고 다양한 체험행사도 맛볼 수 있는 백전오미자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함양군은 16~17일 함양군 백전면 다목적광장(면사무소 앞)에서 제4회 지리산함양 백전오미자축제를 개최해, 3,000명의 ..
산삼농가측, “축제위원회의 일방적 결정”축제위원회, “판매부스위치 협의된 사항” 제14회 함양산삼축제는 축제를 찾은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함양 산양삼을 알릴 기회지만 축제장에서 함양산양삼을 찾는 것이 쉽지 않다. 산삼농가가 주제관 밖으로 밀려난 것이다. 이에 대해 산삼농가에서는 축제위원회의 일방..
함양의 문화예술인들이 상생·소통하는 제14회 함양예총제가 제56회 함양물레방아골 축제기간인 오는 9월17일까지 상림공원에서 진행됐다. 함양물레방아골 축제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는 예총제가 있다. 군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예총제에는 매년 수많은 참가자들이 그동안 숨겨져 왔던 끼와 재능을 무대..
외국인 산삼원정대 축제 체험, SNS 등으로 함양홍보올해도 함양산삼축제와 물레방아축제에 외국인 원정대가 찾아와 지리산청정 기운을 오롯이 담은 다양한 항노화콘텐츠 및 전통프로그램에 환호하며 산삼축제의 글로벌 경쟁력에 공감했다. 함양군에 따르면 미국·멕시코·칠레·우즈베키스탄·인도·말레이지아·카..
함양군은 산삼축제와 물레방아골축제로 분주하다.함양 상림에서 9.8~ 17일까지 개최되는 함양 산삼축제와 물레방아골 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다녀갔다. 올해는 2개의 축제를 동시에 개최해 어느해 보다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으로 풍성한 축제를 만들었다.많은 프로그램중 산삼축제의 산삼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
함양 전체가 들썩입니다.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함양에서 열흘간 축제의 대향연이 펼쳐집니다. 건강이 있고 우리들의 삶이 있는 축제의 현장 함양 상림으로 오세요. 그동안 짧은 기간이라 아쉬워하며 모두 보지 못했던 산삼축제와 물레방아골축제였다면 올해는 마음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 멋지지 않습니까. 축제의 ..
제14회 함양산삼축제와 제56회 물레방아골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지난 9월 8일 상림공원에 마련된 주무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임창호 군수, 강석진 국회의원, 임재구 군의회 의장, 진병영 도의원,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 문성현 노사정 위원장, 소설가 이외수 선생 등 내빈..
축제가 시작되는 지난 9월 8일 오후 2시 상림공원 내 사운정에서 금일 오후에 열리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막을 기원하는 고유제가 열렸다. 이날 고유제에는 임창호 군수, 임재구 군의회 의장, 진병영 도의원을 비롯해 함양유도회관 유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제는 국민의례, 제례, 헌관(..
제14회 함양산삼축제를 맞이해 작년 많은 관광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황금산삼찾기가 올 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하지만 작년과는 비교되는 진행으로 인해 관광객들의 불만을 사고 있어 축제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까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황금산삼찾기는 제한된 공간에서 황금반지 등 경품이 적..
제14회 함양산삼축제・제56회 물레방아골 축제 기간(8일~17일)동안 함양의 다양한 농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제14회 함양항노화농산물엑스포가 지난 9월 8일 상림공원에서 개장식을 갖고 10일간 진행된다. 이날 개관식에는 임창호 군수, 농촌진흥청 허건량 차장, 이상배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장, 임재구 ..
제56회 함양물레방아골축제와 제14회 함양산삼축제가 9월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상림공원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9월 8일 오후 7시 개막식에는 SNS 대통령으로 알려진 이외수 작가가 참석할 예정이다함양군 수동면이 고향인 이외수 작가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KBS 예능프로그램‘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
제14회 함양산삼축제가 9월 8일부터 17일 열흘간 제56회 물레방아골축제와 통합하여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올해 처음으로 군 문화제인 물레방아골 축제와 동시에 개최되어 축제의 규모와 내용면에서 전년도와 확연히 달라 축제 시너지 창출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본다지난해까지 여름축제였으나 가..
지리산과 덕유산이 만나는 최고의 명당이자 장수마을인 함양군 서상면 대로마을에서 내달 2일 제3회 장수마을호박축제가 열렸다.서상장수마을 호박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함양군과 서상면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지리산과 덕유산이 만나는 최고의 명당! 서상장수마을에서 무병 장수의 기운을 뜸뿍 ..
제14회 함양산삼축제가 9월 8일부터 17일 열흘간 제56회 물레방아골축제와 통합하여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올해 처음으로 군 문화제인 물레방아골 축제와 동시에 개최되어 축제의 규모와 내용면에서 전년도와 확연히 달라 축제 시너지 창출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본다지난해까지 여름축제였으나 가..
지리산과 덕유산이 만나는 최고의 명당이자 장수마을인 함양군 서상면 대로마을에서 내달 2일 제3회 장수마을호박축제가 열린다.서상장수마을 호박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함양군과 서상면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지리산과 덕유산이 만나는 최고의 명당! 서상장수마을에서 무병 장수의 기운을 뜸뿍 ..
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물레방아골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제56회 함양물레방아골축제가 「천년의 숲 보고! 즐기고! 화합하고!」를 주제로 9월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상림공원 일원에서 다채롭게 열린다.이번 축제는 함양의 역사와 문화 농·특산물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전통문화와 예술을 계승, 발전시키고 ..